양산소방서가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사진 제공] |
양산소방서는 29일 상상나래유치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는 동시에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단체다.
주요 내용은 ▶개회식 선언과 대표단원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 선서 ▶기념 촬영 ▶생활안전 경연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정진성 예방교육담당은 “한국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소년단원이 향후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