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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출마… “완전 새로운 도당 건설하겠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7/27 13:31 수정 2022.07.28 12:37
당대표 출마설 뒤로하고 경남도당 위원장 선회
“지도부 참여보다 도당 일으키는 것이 더 중요”

김두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출마 기자회견. [김두관 국회의원실/사진 제공]

 

당대표 출마설이 있었던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의원은 27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당 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애초 김 의원은 당대표나 최고위원 출마설이 있었지만, 도당 위원장을 출마로 선회한 것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경남을 비롯한 영남 민주당 복원이 당 차원에서는 더욱 크고 시급한 과제”라며 “당 지도부로 역할을 하는 것보다 경남의 당원조직, 지역위원회와 도당 조직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의 민주적 토대인 근간 조직을 다지는 기본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 도정으로 완전히 새로운 경남도당을 건설하겠다”며 출마선언문을 통해 ▶풀뿌리 정당 민주주의 토대 구축과 실천 ▶투명하고 민주적인 도당행정 ▶당원 자발성과 행동력 제고 ▶지역 인재 발굴과 교육을 통한 재생산 등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당직 인선 때 당원 참여 인준, 대의원, 상무위원회, 지역위원장 회의 등 의사결정조직 강화, 권리당원 참여 모임 활성화와 지원, 취약한 도당 재정 확대와 도당 업무공간 확장 이전, 도당 인력 보완과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시도당은 누가 위원장이 돼도, 형식적으로 일해도 되는 조직으로 평가돼왔다”며 “당원과 시민보다는 중앙당 지시만 이행하는 관료주의와 무기력증에 노출된 도당을 개혁하고 과감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당 위원장에는 박준호 전 경남도의원이 출마를 선언해 2인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8월 10~12일 온라인 투표와 13일 현장 투표를 통해 위원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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