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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산대 AIㆍ컴퓨터공학과, AIㆍ데이터 융합 문제 해결 공모 선정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8/11 09:27 수정 2022.08.11 09:41

김진환 영산대 AIㆍ컴퓨터공학과 교수. [영산대/사진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스마트공과대학 AIㆍ컴퓨터공학과가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의 ‘AIㆍ데이터 융합 제조현장 문제 해결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울산ㆍ경남지역 제조현장 문제를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AIㆍ데이터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AIㆍ컴퓨터공학과 김진환 교수팀은 ‘불연속 공정 하에서의 선박용 엔진 체결 볼트 크랙 판별 AI 플랫폼 개발 및 관련 DAQ 시제품 개발’ 과제로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내년 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총 5천만원이다. 김 교수팀은 앞서 지난해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5C랩(LAB) 공모 과제를 수주한 이후 올해에도 사업에 선정됐다.

김진환 교수는 “이 사업은 지역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 현장 실무역량을 키울 기회의 장”이라며 “또한, 선정된 우리 대학 과제를 통해 제조 IT산업 유사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기반 기술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지자체, 지역 산업체와 최첨단 IT 기술을 활용하는 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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