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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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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산대 K-Food조리전공,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 3년 연속 전원 수상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8/17 11:02 수정 2022.08.17 11:02
올해 대회서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수상 쾌거

영산대 K-Food조리전공이 '2022년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영산대/사진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이 ‘2022년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는 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이 주최하고 KHCCIC조직위원회와 (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가 주관한 유럽 공식 승인대회다. 세계 각국의 국제심판과 국가대표 등 1천300여명이 참가한 권위 있는 요리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

K-Food조리전공은 이 대회에 10인 전시부문(2개팀), 5인 전시부문(1개팀), 5인 라이브경연부문(6개팀) 등에 다양한 학년으로 구성된 총 9개팀이 참가했다.

그 결과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위원장상 수상 등을 포함해 참가한 모든 팀이 수상에 성공했다.

영산대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학생들이 K-Food조리전공 교수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열심히 연습한 결과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것 같다”며 “대회 기간 팀원끼리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선ㆍ후배, 동기간 결속력을 다진 것도 큰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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