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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 소방특별 조사 모습. [양산소방서/사진 제공] |
양산소방서는 오는 31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경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 총 106건의 화재로 인명피해 1명(부상 1)과 재산피해 6억5천700여만원이 발생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31.1%), 발생 원인은 부주의(50%)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번 추석 연휴 대비 주요 화재예방 대책은 ▶전통시장 화재 안전 위한 합동 점검 및 간담회 추진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 조사 ▶빅데이터 정보 활용한 중점 관광지역 관리 강화 등이다.
또한 화재 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주거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현장행정 지도, 화재취약시설 화재 대피ㆍ피난 동선 확보,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 지역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 교육ㆍ홍보를 병행한다.
박승제 서장은 “양산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신속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과 재산피해 6억5천700여만원이 발생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31.1%), 발생 원인은 부주의(50%)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660783018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