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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시민학당 소크라테스 1기 입학식. [웅상노인복지관/사진 제공] |
웅상노인복지관은 23일 선배시민학당 소크라테스 1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선배시민이란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두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노인으로 공동체 길을 내는 존재를 뜻한다.
선배시민학당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총 11회로 진행하고, 참여자들은 교육 수료 이후 선배시민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명진 관장은 “선배시민학당을 통해 신노년문화를 확산해 노인 인식 변화를 위한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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