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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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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 양산지구위원회 장학금 전달식. [양산지구위원회/사진 제공]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 양산지구위원회가 26일 원동초 이천분교를 방문해 장학금 30만원과 20만원 상당 생필품은 취약계층 가정 학생에게 전달했다.
법무부 산하 범죄예방정책국 자원봉사단체인 양산지구위원회는 지재권 위원장을 중심으로 현재 위원 49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청소년 범죄 예방은 물론 청소년 교육사업, 유해환경 지도 등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빠르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을 해왔다.
지재권 위원장은 “청소년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학금과 생필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펴 나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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