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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청소년단 경남안전체험관 견학. [양산소방서/사진 제공] |
양산소방서 119청소년단 상상나래 유치원생과 지도교사 82명이 26일 경남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과 재난 대처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쳤다.
경남안전체험관은 체험을 통해 재난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진, 붕괴, 태풍, 풍수해, 심폐소생술, 화재 대피ㆍ진압, 승강기 등 실내 체험과 야외 화재진압, 놀이시설 안전, 소방차량 전시 등 실외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119청소년단원들은 경남안전체험관 전문강사에게 ▶지진과 풍수해 발생 때 행동요령 ▶화재 신고, 화재진압, 연기 대피, 비상탈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올바른 이용법 등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처능력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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