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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 사진] |
양산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각종 소방공무원 307명, 의용소방대원 481명, 소방차량 45대, 구조ㆍ구급 장비 등을 동원해 24시간 재난 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점검과 순찰 강화, 위험요인 사전 제거 ▶상황 발생 때 신속한 현장대응활동체계 구축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와 비상연락망 유지 ▶코로나19 대비 119구급대 환자 이송과 감염관리 철저 등이다.
박승제 서장은 “추석 연휴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로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