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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조 양산시의원 ‘양산형 어린이집’ 도입 제안..
정치

김판조 양산시의원 ‘양산형 어린이집’ 도입 제안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9/30 09:11 수정 2022.09.30 09:27
어린이집 운영 처우 개선 위한 지원방안 촉구

김판조 양산시의원. [양산시의회/사진 제공]

김판조 양산시의원(국민의힘, 평산ㆍ덕계)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일정 기준 공인평가를 통과한 어린이집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양산형 어린이집’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28일 열린 제190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양산시 어린이집 운영의 처우 개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2022년 8월 기준 양산은 국공립어린이집 30곳을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12곳, 민간어린이집 106곳, 가정어린이집 146곳 등 모두 301곳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집 정원 1만2천215명 가운데 현원은 7천829명으로 정원 충족률이 64%에 불과하다.

김 의원은 “양산시는 10년 전에 비해 만 6세 미만 아동수가 1천명 이상 감소한 데다, 저출산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어린이집 운영 역시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며 “실제 운영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한 양산지역 어린이집이 올해만 약 30곳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양산시 차원에서 열악한 어린이집 처우 개선을 위해 지원할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양산 어린이집 종사자 가운데 취사부 인건비를 시비로 추가 지급하자”며 “경남 지자체 가운데 진주ㆍ밀양ㆍ거제ㆍ통영은 이미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산은 도비 지원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양산형 어린이집 운영 마스터플랜을 중ㆍ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하자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양산형 어린이집은 일정 기준 공인평가를 통과한 민간ㆍ가정어린이집에 지자체가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양질의 교사 채용을 유도하고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담보하는 제도”라며 “이렇게 지정된 어린이집은 사전 교육과 맞춤 컨설팅을 받아 보육 질을 향상하고 재원 아동에게 더 나은 보육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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