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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K-Food조리전공, 순천서 열린 전국음식경연 ‘최우수’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10/19 10:08 수정 2022.10.19 10:25
최우수 등 참가 3개팀 모두 순천시장상 수상

영산대 K-Food조리전공이 ‘제7회 순천의 맛! 전국음식경연대회’에서 요리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산대/사진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이 8일 ‘제7회 순천의 맛! 전국음식경연대회’에서 요리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 순천시 관광과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순천시지부가 주최한 대회는 지역 음식 발굴과 음식관광콘텐츠 홍보를 통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미식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마련했다.

대회는 요리부와 테이크아웃부로 나눠 치러졌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치러진 2차 현장심사에서는 표현ㆍ작품성, 상품성ㆍ실용성, 메뉴 구성, 창의성 등을 평가했다. K-Food조리전공은 2인 1조 3개팀이 요리부에 출전해 순천시장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상과 2개팀이 입선을 차지했다.

최영호 K-Food조리전공 교수는 “학생들이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 수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어떤 대회에서든 자신감을 느끼고 실력을 맘껏 뽐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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