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입정보센터 홈페이지 캡처.

양산지역 중ㆍ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지자체가 함께하는 진학 어울림’이 11월 2일 오후 6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경남도교육청과 양산시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는 ‘중ㆍ고등학생 대입 준비를 위한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학생ㆍ학부모의 진학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다.

김종승 경남도교육청 장학관의 ‘변화하는 대입 전형의 이해’ 특강을 시작으로 김정현 경상국립대학교 입학정책실장의 ‘학생부를 돋보이게 하는 학교 활동’을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관심 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참석을 희망하면 경남대입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10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아이디가 없는 경우 회원 가입 후 학생ㆍ학부모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2024학년도 대입 시행 계획,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이해와 대비, 대입 상담 궁금증과 답변 등을 수록한 자료집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