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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초가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산소방서/사진 제공] |
신주초등학교 5학년 5반 학생들이 ‘제2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남도 대회에서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 등 생활 안전에 대한 기초지식 학습과 평가로 어린이의 안전생활을 습관화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주최로 해마다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 초등학교에서 28개 학급 663명이 참가했으며, 신주초 5학년 5반 학생들은 우수상(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장상)을 받았다.
박승제 양산소방서장은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준 지도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더욱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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