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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자체 경연대회. [양산소방서/사진 제공] |
양산소방서는 24일 한국119청소년단 소속 신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자체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는 더 많은 시민에게 체험을 제공해 소방안전교육과 병행함으로써 안전생활을 습관화하고,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자체 경연대회는 한국119청소년단 소속 신양초 5학년 1반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RA마네킨(심폐소생술 적정성 측정 장비)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능력을 측정해 점수 우수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박승제 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119청소년단원 자긍심 고취는 물론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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