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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효암고, 수능 앞둔 수험생에게 ‘엄마 마음’ 담은 급식 ..
교육

효암고, 수능 앞둔 수험생에게 ‘엄마 마음’ 담은 급식 제공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11/16 13:38 수정 2022.11.16 13:52
“코로나로 힘겨웠던 모든 수험생에게 네 잎 클로버를”

효암고는 코로나로 힘겨웠던 모든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은 식단을 제공했다. [효암고/사진 제공]

수능을 이틀 앞둔 15일 점심시간, 효암고등학교 급식실에 ‘행운의 에그타르트’가 등장했다.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급식실 종사자들이 ‘엄마 마음’을 담아 500여개가 넘은 에그타르트에 일일이 식용 네 잎 클로버를 올린 것.

박소정 효암고 영양사는 “모두 기도하는 마음으로 네 잎 클로버를 하나씩 올려놓았다”며 “비단, 효암고뿐 아니라 코로나로 학창 시절 소중한 추억을 희생당한 모든 고3 수험생이 무사히 수능을 치르기 바란다”고 말했다.

효암고는 이날 행운의 에그타르트 외에 닭다리 삼계죽, 낙지 호롱구이 등 특식을 준비해 고3 수험생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 식단은 정작 고3 수험생에게 전달하지 못했다.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 사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 원격 수업으로 대체됐기 때문이다.

효암고는 “1~2학년 후배들과 모든 교직원이 수험생에게 보내는 응원과 격려의 마음은 식단을 통해서나마 함께하자는 생각에서 이번 급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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