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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김두관 국회의원, 국토위서 사송역 환승센터 등 예산 확보 ..
정치

김두관 국회의원, 국토위서 사송역 환승센터 등 예산 확보 총력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11/22 13:18 수정 2022.11.22 15:12
예결소위 위원장 맡아 부울경 사업 예산 대거 통과

김두관 국회의원.

 

21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부울경 사업 예산이 대거 통과됐다.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에 따르면 우선, 동면 사송신도시 공공주택지구 대중교통 수요 전환을 위한 양산시 사송역 환승센터 구축 지원 예산 133억8천300만원이 통과됐다. 애초보다 2억2천만원 증액된 예산이다. 이와 함께 양산 삼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37억4천만원도 통과했다.

이 밖에 부울경 사업으로 부전~마산 복선전철 전동차 도입 설계비, 가덕도 신공항 기본설계 착수비, 거가대로 통행료 제도 개선을 위한 용역비, 부산 가덕대교~송정나들목(IC) 국가지원 지방도 건설 지원사업 예산, 만덕~센텀 내부순환 도시고속화도로 건설 예산 등도 증액 통과했다.

해당 예산은 국토위 전체회의를 거쳐야 확정되지만, 상임위 차원에서는 8부 능선을 넘은 셈이다.

김 위원은 “국토위 예결소위 위원장으로 공공임대주택 예산 등 서민 주거 예산을 대거 되살려 통과시켰다”며 “부울경 지역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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