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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신재화 시인 ‘돌산에서’, 여수해양문학상 대상 수상..
문화

양산 신재화 시인 ‘돌산에서’, 여수해양문학상 대상 수상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12/02 10:35 수정 2022.12.02 11:25

제24회 여수문학상 시상식에서 신재화 시인(왼쪽에서 4번째)이 시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신재화 시인/ 사진 제공]

 

양산문인협회 소속 신재화 시인이 한국 3대 해양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한 여수해양문학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가 지난달 25일 제24회 여수해양문학상 시상식을 통해 수상작품을 발표했다. 여수의 삶과 자연을 문학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1991년 첫 공모를 시작한 여수해양문학상은 시와 소설부문으로 나눠 해마다 4월부터 9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고 있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부문별 모두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신 시인은 ‘돌산에서’로 시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시인이자 광주교육대 국어교육과 교수인 염창권 평론가는 “출품 작품 모두 여수 앞바다를 수놓는 섬들의 지명과 풍광들, 그리고 구체적인 생활의 결들이 생생하게 살아난 작품이었다”며 “이 가운데 ‘돌산에서’는 대상의 심미화나 상징적 의미의 구축이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신 시인은 “여수는 바다를 아우르는 자연환경과 갯내음 스민 절박한 삶의 공간이고 시나 음악이나 기타 예술 장르를 돋우고 생성하게 하는 아름다운 예향이라고 생각을 하곤 했다”며 “여수를 시로 담는 건 오랜 소망이었고 꿈이었는데 (대상까지 받게 되니) 감동과 기쁨이 오래갈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 시인은 2019년 ‘문학저널’로 등단했고, 양산문인협회와 시인촌 동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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