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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안, 양산시의회 본회의 통과 ..
행정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안, 양산시의회 본회의 통과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12/02 16:05 수정 2022.12.02 16:05
공약 이행 위한 시장 직속 ‘역점사업추진단’ 신설 등
6국 3담당관 51과 271팀→6국 5담당관 49과 264팀

조직개편에 대해 브리핑하는 나동연 양산시장. [양산시/사진 제공]

 

제9대 나동연 양산시장 취임 이후 구상한 첫 번째 조직개편안이 양산시의회를 통과했다.

양산시의회는 2일 제19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양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최종 확정했다. 핵심 내용은 시장 직속 ‘역점사업추진단’ 신설로, 속도감 있는 공약 추진을 위한 기구다. 아울러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창업단’과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기구인 ‘종합민원과’ 신설 등이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유사ㆍ중복 기능과 과소기구를 통ㆍ폐합하고, 실용성과 성과 중심의 일하는 혁신조직을 만들기 위해 기존 6국 3담당관 51과 271팀을 6국 5담당관 49과 264팀으로 개편했다. 개편안에 반영된 2담당관, 1과, 8팀 신설을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7팀이 감소한다.

조직개편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산업국은 경제국으로, 복지문화국은 문화복지국으로, 행정지원국은 행정국으로, 사회복지과는 노인장애인과로, 여성가족과는 여성청소년과로, 건설하천과는 하천과로, 안전총괄과는 시민안전과로, 도로시설과는 도로과로, 지역재생과는 균형개발과로, 출장소 복지문화과는 문화복지과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다.

또 시민통합위원회 운영을 맡아온 시정혁신팀을 소통담당관으로, 업무 연관성이 높은 희망드림팀, 청소년팀은 주민생활지원과, 여성청소년과로 각각 이관했다. 문화재관리팀과 문화재보수팀, 정보기획팀과 정보운영팀, 도시녹화팀과 가로조경팀 등 28개팀은 통ㆍ폐합했다.

양산시는 “이번 개편은 총정원을 동결하고 유사기능 조직의 통ㆍ폐합으로 인원을 재조정해 인력운용 효율성을 증대하고 행정운영 동력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다만 이번 조직개편 시행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보완해야 할 분야가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웅상출장소에 팀 조정이나 인력 증원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직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양산시는 관련 조례 및 규칙을 공포하고, 내년 1월 초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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