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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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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캔’ 의류 나눔 청렴 실천 봉사활동. [양산교육지원청/사진 제공] |
양산교육지원청이 헌 옷을 재사용해 국내ㆍ외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옷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해마다 청렴 실천 약속의 하나로 ‘옷캔’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옷캔’에 기부되는 옷은 국내ㆍ외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기부자가 직접 분류 과정에 참여해 필요한 사람에게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할 수 있다.
이날 옷을 기부하고자 하는 직원들이 가정에서 정리해 가져온 옷들을 함께 포장하며 이웃을 배려하는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되짚어 보고, 직원들 간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영선 교육장은 “일상 속 작은 참여인 의류 나눔 봉사활동을 해마다 진행함으로써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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