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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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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우크라이나 르비우 호텔요리전문대 등과 국제교류 협약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12/09 09:44 수정 2022.12.09 10:28
“K-Food 세계화와 인재 양성 활성화 기대”

영산대학교, 우크라이나 르비우 호텔요리전문대학교, 한국ㆍ우크라이나국제친선협회 간 3자 협약식. [영산대/사진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6일 우크라이나 르비우 호텔요리전문대학교, 한국ㆍ우크라이나국제친선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K-Food 세계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르비우 호텔요리전문대학교는 우크라이나 르비우 주정부 산하 전문국립대학으로, 호텔관광산업과 요리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호텔경영, 관광산업, 동서양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배출해 글로벌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호텔관광대학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을 보유한 영산대 등 세 기관은 K-Food 글로벌 인재 양성, 한식 세계화사업 추진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함정오 영산대 대외협력단장, 르비우 호텔요리전문학교가 속한 베르홀략 블라드미르 르비우 주지사 특사, 황준동 한국ㆍ우크라이나국제친선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함정오 단장은 “K-Food 분야에 강점이 있는 영산대 호텔관광대학과 세계적인 대학, 기관이 협약을 체결한 만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세 기관이 함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한식산업 세계화를 선도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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