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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양산 마을교육공동체 나눔마당. [양산행복교육지구/사진 제공] |
양산행복교육지구는 10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양산 마을교육공동체 나눔마당’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영선 양산교육장을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허용복 경남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바퀴 자전거, 가족오르프합주단, 가족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으로 시작했다.
특히,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양산행복교육지구 활동을 정리한 백서 출판기념식을 통해 양산을 전국 제일의 행복교육도시로 만들자고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마을학교 11곳과 25개 마을교사 분과의 1년 동안의 교육 활동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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