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김두관 국회의원, 양산복합문화학습관ㆍ학생안전체험교육원 현장..
정치

김두관 국회의원, 양산복합문화학습관ㆍ학생안전체험교육원 현장점검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3/02/01 14:39 수정 2023.02.01 14:58

김두관 국회의원이 지역구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두관 국회의원실/사진 제공]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지난 26일 양산복합문화학습관과 (가칭)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 현장을 직접 방문, 사업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과 강태영ㆍ김석규 시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양산복합문화학습관은 평생학습부터 아이 돌봄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동면 금산리 1136-5 일원에 건립 중이다. 총사업비 342억5천여만원을 들여 2021년 11월 착공했고,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양산지역 첫 경남도교육청 직속 교육기관으로, 학생들이 각종 재난와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한동안 적합한 터를 찾지 못해 사업이 지연됐지만, 지난해 12월 동면 금산리 수질정화공원 내 부지에 설립하기로 최종 확정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진행, 2027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의원은 “평생학습과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집을 떠나 멀리 가지 않아도 누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정부 예산안을 심의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예의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