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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과기대 공용장비활용센터 개관식. [동원과기대/사진 제공] |
동원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산학협력 가족회사가 대학 공용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용장비활용센터’를 설립하고 6일 개관식을 열었다.
공용장비활용센터는 3D프린터, 3D스캐너, 레이져가공기, 소형 CNC, 선반, 밀링 등 장비를 갖췄다. 또, 최첨단 컴퓨터 25대를 배치해 지역 산업체 가치 창출과 기술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성 LINC 3.0 사업단장은 “공용장비활용센터를 통해 기업체에서 보유하기 어려운 장비를 활용해 기술개발력 향상과 애로사항을 더욱 원활하게 점검ㆍ해결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대학을 중심으로 한 산학 공동 연구개발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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