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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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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세대를 잇는 ‘111 봉사 캠페인’ 지속 전개” 약속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3/02/17 09:50 수정 2023.02.17 10:47
제16차 정기총회 열어 올해 사업계획 등 확정

제16차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총회.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사진 제공]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양산시민 1명이 1년에 1번 이상 봉사하는 ‘111 봉사 캠페인’을 올해도 계속해서 펼치기로 약속했다.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16일 ‘제16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자원봉사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고, 지난해 사업에 대한 경과 보고와 세입ㆍ세출결산안 등을 승인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 40여명은 일상회복을 기원하고 자원봉사활동 결의를 다지며 더 깊은 열정으로 자원봉사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장재헌 회장은 “세대를 잇는 ‘111 봉사 캠페인’을 통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와 소속 회원 상호 간 화합과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므로, 회원들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현재 61개 단체에서 7천8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는 물론 재해ㆍ재난 지원, 무료급식,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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