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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행복마을학교 운영 수익금 전달식. [양산행복마을학교/사진 제공] |
양산교육지원청 양산행복마을학교는 24일 청소년 겨울방학 자립카페와 시민 상생배움터 수익금 87만원 전액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청소년 자립카페는 양산행복마을학교 청소년 자치활동 ‘우주여행’의 한 분야다.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수업을 들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카페를 운영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형태로, 3년째 운영 중이다.
시민 상생배움터는 양산행복마을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두 개 기수를 운영했다. 도자기와 재봉, 금속공예 등 교육을 통해 나온 결과물을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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