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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 간호학과가 웅상중앙병원 신규 간호사를 대상으로 입원환자 심정지 시나리오를 가정한 교육을 진행했다. [영산대/사진 제공]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보건의료대학 간호학과가 웅상중앙병원 신규 간호사 25명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심정지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간호학과가 2022년 구축한 신규 통합시뮬레이션센터를 지역사회를 위해 활용하고자 하는 지역 연계사업 일환이다.
웅상중앙병원 교육담당 권계현 간호과장은 “우리 병원 심정지 프로토콜을 직접 경험하는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신규 간호사 임상 수행 역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주 영산대 간호학과장은 “앞으로도 지혜로운 간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대학ㆍ지역사회 연계 발전에도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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