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국회의원.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학생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6천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양산중앙중 바닥 교체와 복도 중창 교체 9억6천800만원 ▶양산남부고 복도 중창 교체 5억6천700만원 ▶양주초 바닥 교체 4억3천100만원 등 3개 사업이다.

특별교부금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별 교실 바닥 교체와 복도 중창 교체 등에 사용할 예정으로, 낡은 교육시설을 개선해 교육 수요자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3개 학교 학생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 안전과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과 더 소통하고, 예산과 제도 개선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