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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롯데글로벌로지스팀. [양산소방서 제공] |
양산소방서 대표로 나선 롯데글로벌로지스팀이 12일 열린 경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ㆍ일반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팀은 롯데양산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박지훈ㆍ권민석ㆍ최종환ㆍ이은섭ㆍ황수영 씨로 구성했다. 2022년 경남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팀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올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물류센터 화재 속 인명구조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 중요성을 연기해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롯데글로벌로지스팀은 6월 열릴 예정인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