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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디포인덕션 요리대회 수상 단체사진. [영산대 제공]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K-Food조리전공이 ‘제5회 디포인덕션 요리대회’에서 챔피언 대상 등 수상자 16명을 배출했다.
인덕션 전문기업인 디포인덕션이 주최한 대회는 젊은 셰프와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심사위원의 피드백을 전해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K-Food조리전공은 최영호ㆍ이수진 교수 지도를 받아 재학생 25명이 출전, 16명이 수상 기쁨을 안았다. 특히, 중식요리용 프라이팬인 웍을 이용해 경연을 벌인 D7 부문에서 정예원 학생이 챔피언 대상 영예를 안았다.
정예원 학생은 “교수님들 지도를 따라 성실하게 연습한 결과 좋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미래 셰프를 꿈꾸며 앞으로도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영산대 K-Food조리전공은 국내 단일 요리대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출전 6개팀,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 출전 8개팀 등이 전원 수상하는 등 요리경연대회를 석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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