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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동 유관단체 회원들이 경북 예천군에 재해구호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 제공] |
서창동 유관단체 회원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예천군에 피해복구 봉사활동과 재해구호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창동 유관단체 40여명은 지난 8일 경북 예천군 은풍면 금곡리 일원 침수피해 지역을 방문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변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다. 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청을 방문해 100만원을 재해구호성금으로 전달했다.
이건호 서창동 통장협의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수해복구 활동을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복구지원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