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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춘 양산시의원 “행정서비스에 과학기술 접목” 강조..
정치

최복춘 양산시의원 “행정서비스에 과학기술 접목” 강조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3/08/28 11:27 수정 2023.08.28 11:44
제19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최복춘 양산시의원. [양산시의회 제공]

 

최복춘 양산시의원(국민의힘, 동면ㆍ양주)이 행정과 교통, 환경 분야 행정서비스 편리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 활용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25일 열린 제1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과학기술 접목은 양산의 또 다른 미래’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최 의원은 “최근 중앙정부는 지능정부 실현을 위해 사회 전 분야에 행정서비스 혁신을 이끌 ‘지능정보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또,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각종 민원, 교통ㆍ주차, 문화ㆍ관광 등 영역에서 더욱 효과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양산시 역시 시민을 위한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행정서비스 도모를 위해 과학기술을 접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양산시민이 행정, 교통, 환경 등에 쉽게 접근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양산시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큰 흐름에 대응하고, 시민을 위한 효율적인 업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신 과학기술을 도전적으로 활용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 행정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로드맵 수립과 공무원 교육프로그램 확대 ▶국내 전문기업과 민ㆍ관 협업 ▶시정 접목을 위한 전담 TF팀 구성 ▶전문가 모임이나 단체 결성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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