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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 랜드마크 ‘회야강’ 무대로 ‘힐링 페스티벌’ 펼쳐진다..
문화

웅상 랜드마크 ‘회야강’ 무대로 ‘힐링 페스티벌’ 펼쳐진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3/10/10 10:26 수정 2023.10.10 10:38
‘2023 양산 회야강 힐링 페스티벌’
10월 21일 회야강 백동교 둔치 일원
힐링 걷기, 소망등 달기, 콘서트 등

‘2023 양산 회야강 힐링 페스티벌’ 포스터. [양산시 제공]

 

‘2023 양산 회야강 힐링 페스티벌’이 21일 회야강 백동교 둔치(천성리버아파트 앞)에서 열린다. 지역 랜드마크인 회야강을 무대로 힐링 걷기, 소망등 달기, 낭만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공모 사업자로 선정된 웅상신문 주최로, 시민 체험부스, 회야강 생태 홍보부스, 무대 공연, 소망등 달기,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해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신문 주관으로 백동교~대승2차 앞 둔치~백동교 구간 힐링 걷기도 마련했다.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신청자에게 완주 기념품을 증정한다.

백동교 둔치에는 회야강 야경과 어울리는 소망등을 점등하고, 모래놀이 체험, 동물풍선 만들기, 차문화 체험, 드립커피 체험부스 등을 운영한다. 회야강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와 회야강 그림도 전시할 예정이다.

걷기 행사 후 진행할 힐링낭만콘서트는 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국악, 진주검무, GNB 댄스, 오페라 공연 등이 펼쳐진다. 온라인 커뮤니티인 웅상이야기가 플리마켓 행사도 진행한다.

정계영 웅상출장소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가 시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행사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회야강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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