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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학교와 함께하는 양산 사랑, 나라 사랑 체험활동에 참여한 영천초 학생들. [양산교육지원청 제공] |
양산교육지원청은 10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영천초를 대상으로 ‘작은 학교와 함께하는 양산 사랑, 나라 사랑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는 양산교육지원청이 전교생 60명 이하 규모인 작은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과 나라 사랑 의식을 높이고 양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올해는 영천초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영천초 학생들은 지난 8월 개관하고, 지방자치단체 유일하게 보유한 양산시립독립기념관 전시실과 충렬사, 현충탑, 춘추공원 일원을 둘러보면서 국난 극복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선열의 얼을 기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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