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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산대 게임VR학과, ‘메타버스 코리아’에 재학생 개발 게임 선보여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3/11/02 13:19 수정 2023.11.02 14:27
공모전 수상작 등 9개팀 참여

영산대 게임VR학과가 ‘2023 메타버스 코리아’에서 재학생이 개발한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게임VR학과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메타버스 코리아’에서 공모전 수상작 등 재학생이 개발한 게임을 선보였다.

게임VR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비로 9개팀이 참여했다. 특히, 울산게임개발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은 퍼즐게임 ‘푸시타일’과 마이미게임잼 대상 수상작인 2D 슈팅게임 ‘항아리 인 더 던전’이 참가했다.

아울러, VR방탈출(VR게임)과 나비(3D 액션), 메카카니발(VR 액션), 카페냥이(AR 콘텐츠), 유니티 대 언리얼(2D 슈팅), 스미스 대 마인(2D 타이쿤), 아프릴RPG(AR게임) 등 학생들이 개발한 게임 9개를 공개했다.

이 밖에 게임VR학과 재학생이 제작 중인 은가비프로젝트(SNG게임) 콘셉트 아트(작품 콘셉트를 담은 그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찬제 게임VR학과 교수는 “수업시간에 제작한 작품 결과물 전시와 교육 역량을 알리려고 참여했는데 방문객 반응이 좋았다”며 “수요자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느낀 만큼, 학생들이 더욱 자극받아 우수한 작품을 기획ㆍ개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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