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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디지털배움터 전국 최초 드론체험특별관 운영..
교육

양산시, 디지털배움터 전국 최초 드론체험특별관 운영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3/11/17 10:00 수정 2023.11.20 09:43
드론 조종 실습, 드론축구 경기 등 체험

드론 이미지. [양산시민신문 자료]

양산시는 1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양산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관에서 디지털배움터 전국 최초로 ‘드론체험특별관’을 운영한다.

‘드론체험특별관’은 드론 일상화 시대에 대비해 드론 기초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드론 조정법 습득, 초보용 드론 실습, 드론 제어 체험 등 입문자와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무인결제시스템을 이용한 메뉴 주문, 기차 예매 등 키오스크 실습과 언플러그드 코딩 로봇, 헤라클레스 배틀 로봇, 인공지능 스피커 등 부대행사 체험도 마련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무료로 운영한다. 드론체험특별관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상시 방문해 체험할 수 있으며, 기관ㆍ단체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장병조 정보통계과장은 “4차 산업 핵심 미래기술인 드론은 재난 지역 탐지와 약품 투하, 교통ㆍ범죄 예방, 택배 수송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어, 양산시가 선도적으로 시민에게 드론 기초 교육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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