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소방서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소방서가 ‘2023년 소방장비 관리ㆍ운용 실태점검’에서 경남 18개 소방서 가운데 최우수 관서에 선정됐다.
소방장비 관리ㆍ운용 실태점검은 현장대원 장비 운용능력을 강화하고, 재난현장 활동 때 필수 보호장비 점검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경남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상ㆍ하반기 2회로 소방자동차 관리ㆍ점검ㆍ운용과 개인 보호장비와 소방장비 시스템 입력 관리상태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승제 서장은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장비 관리ㆍ운용능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출동 준비 태세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