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래 글로벌학부 교수. [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글로벌학부 김정래 교수가 ‘2023 세계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 2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행사는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열린다. 올해 한국행사 슬로건은 ‘지구를 살리는 기후기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기업가정신’이다.

이날 부대행사로 열린 기업가정신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김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창업 교육과 연구, 기업가정신을 갖춘 인재 육성 등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제이알케이인터내셔널 대표와 서울시 하이서울브랜드기업 경영자문위원, 창업스쿨 전문위원 등을 거쳐 현재 창업진흥원 자문위원과 한국창업학회 부회장,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기업가정신 확산과 진흥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가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연구와 교육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