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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접ㆍ접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식. [영산대 제공]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가 용접전문가 인력난 해소와 유학생 용접ㆍ접합 실무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영산대 용접융합전공에 입학하는 유학생을 위해 마련했다. 용접 분야 전문역량과 한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인적 교류를 강화해 실무 중심 용접ㆍ접합 교육프로그램을 구축ㆍ운영할 예정이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조선업 등 뿌리산업에 대한 내국인 청ㆍ장년 취업 기피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용접융합전공을 운영,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와 협력은 향후 용접기술 분야 전문가 인력난을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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