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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성훈 양산시의원, ‘국민의힘 국민+ 공약대전’ 장려상 수상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4/01/26 14:30 수정 2024.01.26 14:58
지방의원 부문… 경제ㆍ정책 등 공교육 확장 제안

정성훈 양산시의원. [정성훈 양산시의원 제공]
정성훈 양산시의원(국민의힘, 물금 범어)이 국민의힘이 주최한 ‘국민+(플러스) 공약대전’에서 지방의회 의원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약에 담기 위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1월 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약을 공모했다.

정 의원은 ‘수업명: 사회생활 길라잡이’를 공약으로 내 장려상에 선정됐다. 경제ㆍ정책 등 비교과 수업 일체를 더욱 확장해 일상생활 지혜 등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 요소를 공교육에 포함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정 의원은 “해외로 수출되는 수능 시스템과 교육인프라는 분명 우리 사회 성장동력이지만, 특정 시스템에만 의존한 나머지 삶에 필요한 혜안을 숙달하지 못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이로 인해 그간 충분히 예방 가능했던 많은 사회문제가 오늘날 청년들에게 닥쳐왔고, 그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막심하다”며 “청소년기에서 청년기로 변곡점을 잘 대처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정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공약개발단원으로 임명돼 해당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정 의원은 “국민을 위한 공약 발굴에 힘써, 정책으로 승부하는 정당이 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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