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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낙동강협의회 동맹 도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생 ..
행정

양산시, 낙동강협의회 동맹 도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생 협력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4/02/01 09:45 수정 2024.02.02 09:52

낙동강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낙동강협의회’ 동맹 도시인 김해시, 부산 북구ㆍ사상구ㆍ사하구ㆍ강서구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낙동강협의회는 낙동강권역에 있는 6개 자치단체가 낙동강권역 문화ㆍ관광 자원화 사업과 공동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한 법정기구인 행정협의회다.

낙동강협의회는 30일 각 자치단체장은 적극적인 상호 홍보를 통해 실제 기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6개 기초자치단체 간 상생 협력을 통해 동맹 도시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지고, 낙동강권역 시ㆍ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정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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