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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덕계사거리에서 김태호 후보 지지 유세를 펼쳤다. [김태호 후보 제공]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4시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 양산시 을 선거구를 찾아 덕계사거리에서 김태호 후보 지지 유세를 펼쳤다. 한 위원장 양산 방문은 3월 26일 양산 젊음의 거리 방문 이후 두 번째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는 없지 않느냐”면서 “그걸 막을 가장 실력 있는 후보가 김태호 후보”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가 양산을 위해 봉사하면 저도 함께 양산 발전을 돕겠다”며 “제가 김태호와 함께 양산 발전을 함께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에 앞서 연단에 오른 김 후보는 “나라도 위기고 정치도 위기지만, 더 큰 위기가 양산의 위기”라면서 “지금이야말로 국가 지원이 필요한 산적한 과제를 풀 수 있는 양산 발전 골든타임이고, 중앙정부와 경남도, 양산시와 원팀이 돼 양산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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