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공회의소 박창현 회장((주)희창유업 회장)이 10일 양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연우엄정행음악연구소(이사장 엄정행)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창현 회장, 엄정행 이사장, 이순덕 사무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음
하진태 ㈜우리마트 회장이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영남권 대표 도·소매 복합 할인매장인 우리마트는 전국에 총 21여개의 직영 매장과 양산농수산물유통센터를 위탁 운영 중이다. 하진태 회장은 “양산지역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양산시교육발전협의회가 9일 ‘희망나무 장학금’ 200만원을 양산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는 초등학생 10명을 선정해 2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동면문화체육회는 8일 금오초등학교와 석산초등학교에 각각 축구공 10개씩을 전달했다. 이후 동산초등학교와 동면초등학교, 영천초등학교에도 직접 방문해 축구공을 전달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연휴 전날인 3일, 양산시 노인장애인과에 20kg 쌀 30포와 라면 30상자가 배달됐다. 뒤이어 형제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겠다며 35만3천원이 든 저금통과 1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했다.
덕계중앙교회는 8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중앙동에 있는 시골한우곰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 어르신 120여명을 모시고, 곰탕과 수육,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시골한우곰탕은 15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사실이 점차 알려지면서 해마다 많은 단체가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명동에 있는 정육점 ‘다다축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 가정을 위해 소고기 국거리 300인분을 웅상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안용우 조합장은 “이ㆍ통장님들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지역민이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웅상농협에 많은 관심을 둘 수 있도록 중간 매개체 역할도 부탁드린다”며 “지역에서 발생한 수익을 그대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타 금융기관은 할 수 없는 지역 농협만이 가능한 일이
기탁금은 지난 30일 부녀회 주최로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입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가 힘을 모아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는 성금을 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5명에게 각각 4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유한이엔지는 지난 30일 양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에 어린이집 영유아를 위한 더101 뮤지엄 미디어아트 전시관 입장권 400매를 기탁했다.
종합해운물류기업 HMM이 아동구호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24일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아동보건의료 지원사업 후원금 6천500만원을 기탁했다. HMM은 앞서 지난해 9월에도 부산대어린이병원에서 치료받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금 6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시나브로복지관과 양산가정폭력상담소, 양산시가족센터, 양산시드림스타트,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양산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웅상시니어클럽 추천을
물금읍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보각사 자비회는 26일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웅상라이온스클럽은 25일 다시 문을 연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며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
북정동에 있는 식당 우암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40포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산수보전협회는 25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IT 환경에 취약한 어르신이 급변하는 환경과 각종 스마트 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정보 제공 기기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명동에 있는 대성사 봉사단체인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은 25일 웅상노인복지관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쌀 10kg 30포를 전달했다.
양산초등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캔 쑥으로 만든 쑥떡 3상자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