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시명골에 있는 대한불교 대성사는 21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통닭 170마리를 후원했다.
(주)채정 정직유부초밥 덕계점은 20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유부초밥 도시락 100인분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쌀 200포 가운데 120포는 13일 개점한 우리마트 농수산물유통센터 양산웅상점 개점 축하 쌀 화환이며, 나머지 쌀 80포와 마스크는 우리마트가 추가로 구입해 마련했다.
양산상공회의소는 15일 소방공무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최근 산불과 화재현장에서 양산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서 직원들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서창동새마을부녀회에서 경북 울진,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15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덕계동새마을부녀회는 14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강원ㆍ경북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강서동새마을부녀회는 13일 행정복지센터에 강원, 경북 등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발생했던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를 돕고자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를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19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초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치킨 세트를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달부터는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주말에 치킨을 먹을 수 있도록 매달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소주동적십자봉사회는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담근 물김치 30통을 기탁했다.
이원우 교무는 “원불교 개교절을 맞아 은혜를 나누고자 신도들과 직접 재료를 준비해 정성으로 버무린 김치를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담은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강원ㆍ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피해액이 2천261억원으로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고, 피해 복구에 4천17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양산세무서는 5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싶다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물금읍새마을부녀회은 5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강원·경북 등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25만원을 기탁했다.
동면 석산리에 반도유보라7차아파트를 시행ㆍ시공하는 (주)반도건설과 (주)이앤라이프는 “주택 건설사업을 시행하기 전 양산시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다는 취지에서 기탁을 하게 됐고, 작은 힘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우근 회장은 “인재를 육성하는 일은 무엇보다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소주동통장협의회는 4일 행정복지센터에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범어 보각사 자비회는 1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KF94 마스크 5천400장을 기탁했다.
은 21일과 24일 시각장애인 여가활동을 위한 천연염색체험 비용 200만원을 지원했다.
선명회는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자 모인 봉사단체로, 매달 회비를 모아 저소득층 학생 교복과 장학금 지원, 홀몸 어르신 쌀 지원, 어르신 생신잔치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