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에서 경남대를 상대로 9대 2로 패배했지만, 2차전에서 10대 0으로 승리했다. 특히, 2차 선발전에서는 김찬영 선수가 노히트노런으로 역투해 5회 콜드게임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에 따라 10월 17일부터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에 경남대표로 2년 연속
대회 결과 양산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 단체전과 개인전을 석권했다. 단체전에서는 조상희ㆍ박미량ㆍ정정연 선수가 여자부 1위에 올랐고, 전민철ㆍ김수호ㆍ김대현 선수는 50대 이하 남자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순연과 축소 개최를 이어오다 3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대회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침체했던 지역 상권도 활력을 되찾고, 시민 또한 그동안 중지됐던 문화행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태권도학과 3학년 정상민 학생이 최근 치러진 ‘2022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위력격파 남자부 주먹격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6월 13~17일 강원도 인제군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혼합복식에 나선 박주현(양산시청)ㆍ조재준(산청군청)조는 처음 호흡을 맞췄지만, 8강전에서 함소리(부천시청)ㆍ이유진(파주시청)조, 4강전에서 이정호(부천시청)ㆍ김지민(파주시청)조를 차례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박지한 선수는 남다른 근력으로 레슬링 지도자에게 발탁돼 지난해부터 레슬링을 시작했다. 짧은 선수 생활에도 지난해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부상이 아니었으면 더 좋은 성적을 거뒀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실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결승전에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소속 파크골프 선수인 백상철ㆍ강인순 씨가 경남대표로 선발됐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대표 선발전에서 두 선수 모두 PGST3 분야 최종 1위에 오르며 대표선수 선발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최근 열린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발위력격파 남자부(만 40세 이상)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주최로 열린 대회는 지난달 22일까지 4일간 경북 안동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양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양산게이트볼협회는 5월 10일 정승화 회장 취임을 시작으로 2년 만에 ‘2022년 춘계 친선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고, 이어 23일에는 ‘제22회 도지사배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해 도내 96개팀 가운데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30일 대망의 결승전에서 광주 충장중학교를 만나 13대 4로 승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1ㆍ2ㆍ3회에서만 11점을 올려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특히, 2학년 박민재 선수는 4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2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석에서도 유효 타점을
여자부에서는 생활체육과 김가인 선수가 800m 부문에 출전해 2분 23초 성적으로 금메달을, 1천500m 부문에서는 4분 57초 성적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학운동부 지원사업은 사전 대학운동부 운영 평가를 통해 대학별 지원금이 결정된다. 대학운동부 평가지표는 ▶자체 시설과 인프라(투입 포함) ▶학생선수 운영관리와 지원 ▶학생선수ㆍ지도자 확보와 역량 ▶대학운동부 사회적 협력 등 총 5개 영역, 22개 평가지표와 61개 세부
실무자 첫 번째 회의에서는 도민체전 개ㆍ폐회식 공개 행사 지원, 경기장 주변 교통ㆍ소방안전대책, 전기ㆍ가스ㆍ통신 지원 대책 등 추진 상황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모집 인원은 경기장별 안내ㆍ급수, 환경정비, 교통질서 관리, 개ㆍ폐회식 입ㆍ퇴장 관리 등에 투입될 1천200여명이다. 참가자에게는 단체복과 실비 지급, 하루 8시간 이내 자원봉사 시간 인정, 봉사 기간 중 자원봉사종합보험에 무료 가입 등 혜택을 준다.
2022 KUSF 대학야구 U리그는 지난 4월부터 전국 43개 대학이 참가해 지역별 권역을 A~D 리그를 나눠 경기를 치렀다. 각 조에서 상위 5개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해 오는 9월 1~7일까지 충북 보은과 서울 목동에서 열리는 왕중왕전에 출전해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태권도학과 1학년 김지환 학생이 지난달 29일까지 열린 ‘제49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74kg급 2조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산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는 국회의원과 도ㆍ시의원, 관계기관과 체육ㆍ사회단체장 등 위원 151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시민 동참과 관심을 유도하고, 교통ㆍ안전ㆍ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 협력을 끌어내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
이 대회에서 동원과기대 김가인 선수(생활체육과2)는 1천500m, 5천m 두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4년제 대학생들이 대거 참여한 대회에서 2학년 학생이 당당하게 금메달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김 선수뿐 아니라 이아랑 선수(스포츠재활운동학과4)도 5천m에
천성산다목적체육관은 배구와 농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과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전용연습장 등으로 구성했으며, 인근에 천성산체육공원 축구장, 천성산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함께 체육타운을 형성해 산단 근로자와 인근 주민의 다양한 체육행사, 생
양산시는 “올해 초 한국프로탁구리그 준비를 위해 우수 선수 영입뿐만 아니라, 천성산 다목적체육관에 여자탁구단 전용연습장을 마련하는 등 탁구단에 대한 지원과 선수단 팀워크까지 더해져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