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쾌척하며 지역사회 아동ㆍ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이정환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그저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북부동에 있는 (주)한솔고속관광은 27일 양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소주동에 있는 구좌리 얼크니 손칼국수는 28일 직접 만들어 포장한 샤브 손칼국수 밀키트 140인분을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소주동환경개선대책위원회는 27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물금읍 이지더원1차아파트에 있는 이지숲어린이집은 27일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과 교직원 성금을 모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고영애 원장은 “12월 한 달 동안 나눔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나눔 뱅크’를 진행하며 마련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된 것 같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나눔 교육을 실천하는 어린이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밝
양산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27일 중앙동ㆍ삼성동ㆍ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전달했다.
매곡동에 있는 에이원컨트리클럽(주)은 27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포스텍전자(주)는 26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산막동에 있는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포스텍전자(주)는 구자웅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이 회장으로 있으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기훈 목사는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물품이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찬 대표는 “코로나가 장기화하고 추워지는 겨울,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고 싶어 후원했다”며 “따뜻한 밥을 먹으면서 힘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양산이야기는 23일 아동복지시설 양산애육원을 방문해 여성용품 480팩을 후원했다.
김정이 회장은 “아이 사연을 듣고 전 회원이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빨리 건강을 회복해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이번 바자회에서 재원생들 보호자들도 좋은 일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좋다며 물품 구매는 물
후원물품은 부녀회 기금과 12개 마을별 부녀회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여아를 위한 여성용품 등 생필품과 간식 등을 준비해 전달했다.
기부자는 앞서 20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자신의 선행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기부 의사를 밝혔고, 이틀 뒤 배송업체를 통해 쌀을 전달했다.
평산동에 있는 삐아제어린이집은 23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한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간호사회는 23일 양산시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대한건설협회 양산시종합건설업협의회는 23일 양산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산막공단에 있는 명왕에프에이(주)와 명왕레이저는 21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0상자를 전달했다.
양산시립동심어린이집은 한 달간 결손아동을 돕기 위해 ‘인성동사 캠페인’을 펼쳐 모은 후원금 30만원을 22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