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교회는 11월 넷째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았으며, 성도들과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NH농협금융이 후원한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서창동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 40명에게 전달했다.
물금읍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신영식ㆍ공에렌)는 1~2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서 5kg 김장김치 100상자를 담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하북면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정태근ㆍ황경숙)는 1~2일 이틀에 걸쳐 이웃돕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80가구에 전달했다.
어곡동에 있는 산업용 요소수 생산업체 (주)원정(대표 박영수)은 1일 강서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5kg) 37상자를 기탁했다.
송유관 물금삼계탕 대표는 2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쌀 20kg 2포를 기탁했다.
평산동에 있는 사랑샘코아루어린이집(원장 신동희)은 최근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북부동에 있는 유성요양병원(대표 조금옥)은 지난달 29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김장김치 40통을 전달했다.
동면새마을부녀회는 이날 4~5일 전부터 준비한 고춧가루와 물엿 등 재료로 고추장을 정성껏 담가 취약계층과 돌봄 이웃 등 100여가구에 전달했다.
양산시청 도로관리과 팀장으로 근무 중인 김종만 씨가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25만원에 개인 돈을 포함한 100만원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우찬)은 2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며 김치 10kg씩 총 500kg을 50가구에 전달했다.
꼬마산타의 선물은 웅상유치원ㆍ어린이집 원아와 교사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아동 의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동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윤석)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이틀에 걸쳐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돌봄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전달하지 못했던 물량을 포함해 2021년도 ‘양산시 취약계층 생활가전제품 지원사업’ 전체 지원 규모로 진행했다. 쿠쿠는 12월 지원 수량까지 합쳐 올해 총 743대의 생활가전을 양산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유호진ㆍ정용구) 지난달 30일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방한조끼 20벌을 전달했다.
삼성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우정택ㆍ김정남)와 삼성동주민자회(회장 김종근)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200가구에 전달하기 위한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다양한 요리 실습을 진행해왔으며, 마지막 수업인 김장김치 담그기를 통해 정성껏 만든 김치를 기부하며 요리의 즐거움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생활개선 양산시연합회(회장 김영미)는 지난달 30일 양산시를 방문해 지역에서 생산한 햅쌀로 회원들이 직접 만든 떡국 떡(2kg) 100세트와 공동텃밭에서 생산한 콩으로 만든 콩자반(500g) 100세트를 전달했다.
물금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경민)는 30일 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서 5kg들이 김장김치 55상자를 담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은 29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