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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쿠쿠, 양산시에 생활가전 743대 전달… 취약계층 단계적..
기부·기탁

쿠쿠, 양산시에 생활가전 743대 전달… 취약계층 단계적 일상회복 지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12/01 15:06 수정 2021.12.01 15:06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대표 구본학)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산시에 전기밥솥과 전자레인지, 멀티쿠커 등 7천만원 상당 생활가전을 지원했다. 1일 열린 전달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정현교 쿠쿠전자 상무이사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전달하지 못했던 물량을 포함해 2021년도 ‘양산시 취약계층 생활가전제품 지원사업’ 전체 지원 규모로 진행했다. 쿠쿠는 12월 지원 수량까지 합쳐 올해 총 743대의 생활가전을 양산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쿠쿠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낸 이웃들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작은 힘을 보태며 함께 이겨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을 통해 갓 지은 밥처럼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2007년 소외계층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 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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