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새마을금고자 해마다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펼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예전 우리 부모님들이 밥을 지을 때 미리 쌀을 한 술씩 덜어내 부뚜막 단지에 모아뒀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미담에서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상북면 외석리에 있는 대흥축산(대표 김길재)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BK메디케어(대표 박영준)는 7일 양산시장애인부모회 웅상사무실 개소식에서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7천장(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동 1인당 10만원 상당의 의류와 신발 등으로 구성했으며, 각 가정에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다. 배송이 불가능한 몇몇 가구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전달한다.
(주)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은 7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주)삼천리웰텍은 금속구조물 창호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체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해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2011년부터 해마다 장학금 1천만원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어곡공단관리자협의회(회장 윤주환)는 7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5kg) 37상자를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넥센타이어(주)(대표 강호찬)는 웅상노인복지관에 5kg들이 쌀 80포와 10kg들이 고구마 80상자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전달됐다.
(주)태경테크(대표 김갑용)는 7일 웅상노인복지관을 통해 6.25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선물로 생필품 50세트를 전달했다.
다다축산(대표 최경혁)은 웅상노인복지관에 감자탕 뼈 130인분을 후원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은 등뼈 감자탕을 만들어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방역마스크 전문기업 (주)블루인더스(대표 정천식)는 양산시복지재단에 소외계층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7만5천장을 기탁했다.
원동면에 있는 금정농장(대표 이용진)은 7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소주동통장협의회(회장 김욱진)는 6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40상자를 기탁했다.
양산테니스클럽은 3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덕계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성기준ㆍ이양옥)는 3~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200가구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회원들이 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갔으며, 배추 수확부터 김치 포장까지 각 단체가 힘을 보탰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근ㆍ김진우)는 1~3일 돌봄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우종국 바루(물금읍에 있는 브런치 카페) 대표는 양산시새마을지회를 통해 100만원을 지원했으며, LH 7단지 새마을부녀회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양주동새마을부녀회에 직접 5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자신도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 힘든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어르신이 2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우찬)은 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10kg) 30상자를 기탁했다.
상북면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유명재ㆍ이미주)는 1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600포기를 담갔다. 김치는 140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