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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이 아이들을 지키는 위드 산타로 찾아왔다. 7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양산시드림스타트 아동 150명을 위한 1천500만원 상당 선물을 전달한 것.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동 1인당 10만원 상당의 의류와 신발 등으로 구성했으며, 각 가정에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다. 배송이 불가능한 몇몇 가구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전달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인 위기 상황과 다가올 한겨울 추위로 어려운 가정 아이들은 더욱 힘겨워할 수 있는데, 평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