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는 앞서 지난해 설 명절에도 “고령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는 전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아주 작은 정성을 설맞이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손편지와 함께 쌀을 두고 갔다.
김선미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에스텍(주)은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북부동에 있는 제일도서는 16일 양산시복지재단에 300만원 상당 학습도서와 공책, 책꽂이 파일 등을 후원했다.
웅상여성의용소방대는 13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주)금강산업개발은 해마다 상북면과 하북면뿐만 아니라 양산시복지재단, 양산시장애인복지관 등에 꾸준히 후원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올 설에도 잊지 않고 선뜻 도움 손길을 내밀었다.
주진종합고철이 서창동 동부1마을 경로당에 냉장고 1대와 마스크 1천장을 13일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동부1마을 경로당은 냉장고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양산시 학부모회인 둥지회는 13일 양산교육지원청에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노왕기 1388청소년지원단장이 10일 양산시를 방문해 위기 청소년 가정에 지원할 떡국떡 100봉을 기탁했다.
대동재가노인복지센터는 11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한 설 명절 선물세트 48개를 기탁했다.
(주)정원산업은 2014년부터 해마다 삼성동에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기 위해 삼성동뿐만 아니라 중앙동에도 쌀을 전달했다.
덕계종합상설시장번영회는 12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동면새마을부녀회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2일 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덕계중앙교회는 12년째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교회 내 모금함을 설치해 마련한 금액으로 쌀이나 라면 등 필요한 물품을 돌봄 이웃에게 기부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는 1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추억애 캠핑카’를 이용하는 장애인 가정을 위해 삼겹살 구입비 등 600만원을 후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11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취약계층 설맞이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는 5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2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웅상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11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60상자를 전달했다.
서창동에 있는 에꼴리더유치원은 10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사리손으로 한 푼, 두 푼 모은 후원금 10만2천원을 기탁했다.
청소년 자립카페는 양산행복마을학교 청소년 자치활동 ‘우주여행’의 한 분야로, 제과ㆍ제빵과 바리스타 수업 후 청소년들 스스로 카페를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2020년부터 방학 때마다 운영해오다 지난해 2학기부터는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해 올해로 3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