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농협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웅상보건지소에 떡국떡 200세트를 후원했다. 떡국떡은 방문 건강관리 대상 어르신과 (사)희망웅상에 등록된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등 건강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자는 후원금과 함께 건넨 쪽지에 “이웃돕기 성금을 조금 내고 싶은데 어떻,,, 50만원”이라고 써서 기부 의사를 전했다.
통도예술마을협동조합은 24일 통도아트센터 내 ‘카페 소소’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탈북민인 55세 여성 A 씨는 1월 초 덕계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생계비 마련을 위해 작업하다 뇌출혈로 쓰러져 긴급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반신 마비 상태로 오랜 기간 입원ㆍ재활치료를 해야 해 간병비 부담이 큰 상황.
(주)일신은 23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치와 곰탕 각 100개, 떡국 50개를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2일 ‘2024년도 제1차 피해자 경제적 지원 및 설 성금품 지원심의회’를 열어 스토킹과 강간,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피해를 본 피해자 9명에게 생계비와 학자금, 주거안정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위원회를 대표해 시설을 방문한 최영호 의원은 시설물을 살펴본 뒤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운영상 어려움 등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의견을 들었다.
(주)처갓집양념치킨 동경남ㆍ부산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떡국떡 100상자를 전달했다.
양산시산림조합은 18일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청 녹지직 공무원 모임인 천성회는 18일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클리더십봉사단은 15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호 다이아몬드컨트리클럽(주) 회장이 18일 양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문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산시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향사랑기부제 1년 최대 기부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조경협회는 18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산림사업법인협회는 18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천성MJF라이온스클럽은 15일 상북면에 있는 정신재활시설 벧엘클럽하우스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 의류건조기를 기부했다.
동면에 있는 소담어린이집은 15일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이웃돕기 후원금 50만원과 라면 8상자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웅상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12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 라면 168상자를 기탁했다.
양산새마을금고는 1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북부동에 있는 시골한우곰탕 2호점은 1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기옥장판 5장을 전달했다.
북정해동검도는 11일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43만2천원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북정해동검도는 5년 전부터 해마다 아이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